빅스비 음성호출 기능 사용법

 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빅스비에 대한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불필요한데 자꾸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귀찮은 존재지만, 누군가에게는 이제는 없으면 불편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기껏 쓰라고 개발하고 하드웨어 버튼까지 추가해 가면서 수 년 동안 밀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변화를 거부하는 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효율적인 형태의 타자기는 현재 우리가 널리 쓰고 있는 qwerty 배열의 자판에게 밀려서 사라졌다고 하죠. 하지만 진짜 발전하는 사람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흡수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빅스비 음성호출에 대한 유용한 기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밑에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디지털 트렌드 2021에 따르면 갈수록 AI 기술이 대세가 될거라고 합니다. 알파고가 2014년에 구글에 인수되고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된 지 단 2년. 2016년에 이세돌과의 바둑 대결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알파고가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당장 우리 주변에도 고성능 AI 기기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빅스비를 잘 살펴보면 이 친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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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스비 음성호출 설정하기

 

 빅스비 AI를 사용하는 첫걸음은 음성호출 기능을 여는겁니다. 빅스비를 실행해 주세요.

 

 왼쪽 상단의 석삼자 모양 아이콘을 터치해 주세요. 그리고 열린 창에서 오른쪽 위의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터치해 주세요.

 

 들어가면 빅스비 보이스 설정 창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빅스비 호출 기능을 사용한다고 바꿔야 합니다.

 

 한번 터치해서 빅스비 호출 버튼을 사용한다고 열어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빅스비 받아쓰기 버튼입니다. 이 버튼이 꺼져있다면 꼭 켜주세요!

 

 이 버튼을 알고 나면 빅스비를 정말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음성 타자 입력 기능입니다. 사용법은 타자 자판이 열렸을 때 빅스비 버튼을 꾹 누른 채로 말하면 됩니다. 적당히 빠른 속도로 말해도 귀신같이 알아듣고 문장으로 바뀝니다.

 카톡을 보낼 때나 간단한 메모를 할 때 한 손 만으로 길다란 문장을 정말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받아쓰기 버튼을 켰다면 오프라인 받아쓰기 버튼을 받으라는 안내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동작하는 기능인데요, 오프라인으로 받아두면 더이상 데이터를 쓰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빅스비 음성호출 기능 설정 방법과 보이스 받아쓰기 설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